크리스티안 아츠의 꿈은 이루어진다

아츠는 항상 더 많은 사람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가나에 위치한 Senya Baku 도시에 학교를 짓고 싶어 했습니다.

아츠는 말했습니다 “저는 모두가 돈이 없고 가난해서 교육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은 옳지 않은 일입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걸 최대한 해나가려고 합니다.” 사람들의 고통을 느끼던 아츠는 Arms Around The Child라는 영국의 자선단체와 함께 학교를 세우기로 결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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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츠의 꿈이 실현되기까지 얼마 남지 않았던 그날, 튀르키예에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아츠가 속해있는 Hatayspor 튀르키예 구단이 위치한 도시를 파괴해버린 강진이었습니다.

우리의 곁을 떠났어도, 아츠의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은 현재 진행형입니다. 첼시와 에버튼이 아츠의 꿈을 이뤄주기 위한 자금을 모금하기 위해 아츠가 프리미어 리그 활동 중 입었던 매치원 유니폼과 그를 만들어졌던 매치 이슈드 유니폼 경매를 진행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MatchWornShirt
게시된 날짜 23. 4. 7. 오후 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