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치원셔츠는 Common Goal 그리고 칠리즈와 함께 “One Shirt Pledge”를 시작합니다.

국제 축구계에서 활동하는 가장 큰 자선 단체 중 하나인 Common Goal은 “One Shirt Pledge”라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셔츠 한 장과 약속”이라는 이름 그대로 스포츠에서 가장 존경받는 선수들이 착용하고 서명한 셔츠를 모아 경매로 판매합니다. 웨인 루니, 빅터 오시멘, 조르지요 키엘리니, 저메인 제나스, 크리스티안 로메로, 후안 마타를 포함한 역사적인 선수들과 함께합니다. 저희 매치원셔츠는 Common Goal과 함께 이 경매를 주최할 수 있어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선수들이 개인적인 이유를 가지고 각자의 셔츠를 선택했습니다. 예를 들어, 이탈리아 축구의 철벽 수비수인 조르지요 키엘리니는 2022시즌 로스앤젤레스 FC의 개막 경기에서 입었던 셔츠를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당시 38세였던 조르지오는 이 경기가 외국 땅에서 처음 골을 넣었던 기념비적인 경기였습니다. 그리고 38세의 나이로 골을 넣었던 조르지오는 미국 메이저 리그 축구 경기에서 최고령 데뷔골을 넣은 선수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메인 제나스는 2008 리그컵 결승에서 프리킥으로 결승 골을 넣으며 토트넘이 첼시를 2-1로 이겼던 경기의 셔츠를 선택했습니다.

이미 멋지고 하나뿐인 이 셔츠들은 칠리즈 블록체인을 통해 NFC 칩이 장착되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독특한 셔츠가 되었습니다. 핸드폰으로 NFC 칩을 감지하면 셔츠의 주인인 선수가 “One Shirt Pledge” 약속을 하는 동영상이 바로 재생됩니다. 또한 모든 셔츠는 블록체인상에서 인증이 가능하여, 상품의 가치를 증명할 수 있습니다.

경매에서 축구 셔츠뿐만이 아니라, 월드 챔피언을 여러 번 달성한 Oleksand Usyk가 서명한 복싱 글러브, 2020년 '올해의 신예 파이터'에 선정된  Khamzat Chimael이 서명한 MMA 글러브, 그리고 웨인 루니가 서명한 블랙 부츠와 같은 다양한 아이템들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자선 단체인 Common Goal은 축구가 가지고 있는 힘을 이용해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문제들을 밝혀냅니다. 더 자세히 말하자면, 인종 차별, 동성애 차별 및 모든 형태의 편견과 맞서 싸우고, 경제적 불평등을 줄이고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조치를 촉구하는 것이 Common Goal의 노력입니다.

Common Goal의 활동을 보고싶다면, 여기에서 확인해보세요!

작성자 MatchWornShirt
게시된 날짜 23. 8. 26. 오전 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