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피 어필 캠페인을 위해 영국 축구가 함께합니다.
다가온 11월, MatchWornShirt는 영국 전역의 축구 구단과 함께 영국 재향 군인회(Royal British Legion)의 포피 어필(Poppy Appeal) 캠페인을 지원하기 위해 뜻을 모았습니다.
축구 구단은 존경의 상징인 양귀비 로고가 부착된 셔츠를 착용합니다. 경기가 끝나면, 이 특별한 셔츠에 선수들의 친필 서명을 받아 MatchWornShirt 웹사이트와 앱을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포피 셔츠 판매의 모든 순수익은 영국 재향 군인회에 기부됩니다.
영국의 현충일(Remembrance Day)을 맞이해, 오래 협력해온 영국 재향 군인회와 함께 MatchWornShirt는 가장 큰 규모의 경매를 시작합니다.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십, 리그 원, 여자 슈퍼 리그, 럭비 팀 등 총 58개 팀의 서명된 매치원 셔츠를 경매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지난 주말, 17개의 프리미어리그 구단의 매치원 셔츠를 경매에서 만날 수 있었고, 이날은 저희가 처음으로 모든 빅 6 구단의 매치원 셔츠 경매를 한 번에 진행한 하루였습니다.
이번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는 놀라운 순간들이 펼쳐졌습니다. 브라이튼의 맷 오라일리 선수는 부상에서 복귀해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데뷔 골을 터트리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커리어 최장 연패(4연패) 기록을 세우게 만들었습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클럽에서의 250번째 경기에서 득점하며 팀을 레스터 상대로 3-0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그리고 리버풀은 모하메드 살라 선수가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8번째 최다 득점자로 등극하였습니다 (274경기 165골).
남은 11월 동안 럭비, EFL 리그 원, 챔피언십 팀들과 프리미어리그 팀을 위한 포피 어필 경매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포피 어필뿐만이 아니라 현재 수많은 경매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MatchWornShirt의 포피 캠페인 페이지를 방문하여, 경매를 확인하고 좋아하는 팀을 팔로우해 미래에 있을 경매 소식을 받아보세요!